단양군보건소, ‘생명사랑 징검다리 家’ 표찰 부착

기사작성 : 2016년 01월 11일 09시 53분 17초

​​​​사진/생명사랑 징검다리 家 표찰 부착모습

단양군보건소는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전파 건강 도우미 19명을 위촉하고 ‘사주단자(死住斷者)로 생명사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생명사랑 전파 건강 도우미와 매포읍 부녀회장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 중 정신건강 관련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규 대상자 발굴 및 우울 및 자살예방사업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중 생명사랑 전파 건강도우미 가정과 시범으로 매포읍 부녀회장 가정 등 30곳에 ‘생명사랑 징검다리 家’ 표찰을 부착했다.


이들 시범 가정은 앞으로 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 주민이 정신건강관련 하여 도움을 요청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담당간호사와 연결해주는 교량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군 보건소 박승희 주무관은 “생명사랑 전파 건강 도우미를 적극 양성함은 물론 각 지역 부녀회장 및 이장들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과의 신뢰감을 증진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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