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올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충북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161만 충북도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장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군은 최근 정기인사를 통해 사무관급 1명을 도민체전 종합상황실장으로, 팀장급 1명과 주무관급 5명의 직원을 도민체전 TF팀으로 배치했다,
이어 TF팀은 주경기장인 단양공설운동장에 ‘종합상황실’ 설치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장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