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국유림, 산림일자리 50명 모집

기사작성 : 2016년 01월 15일 14시 24분 20초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경제난 극복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올해 재정지원일자리 산림사업에 인건비 예산 4억7천만 원을 투입하여 상시인원 50명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림보호지원단 8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 등 모두 50명이다.


산림일자리는 1월 중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ㆍ정책-공고) 및 제천시청ㆍ단양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며, 선발은 서류 및 면접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일당은 5~6만원이다.


주 5일 개근 시 주급휴일 수당을 지급하며, 특히 1월간 개근 시에는 유급휴가를 실시한다.


또한 4대 보험(국민연금, 산재‧고용‧건강보험료)도 가입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도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및 단양군청 홈페이지 구인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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