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가 이달부터 다음 달 10월까지 두 달 동안 학교폭력·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창구 ‘무엇이든 물어보삼’을 운영한다. 학교폭력과 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와 딥페이크 등 성범죄의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매주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만나게 된다.
제천산업고에서 시작한 ‘무엇이든 물어보삼’은 제천지역의 8개 학교를 순회하면서 학교폭력 가해·피해 학생 면담, 진로상담, 고민상담 등을 진행한다. /박기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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