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제천시와 함께 의림지 교육사업 성료 “의림지 교육사업,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의 첫걸음”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와 제천시청(시장 김창규)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의림지 교육사업’을 2024년 11월 9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명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홍일양 교수와 디올디자인 이동민 실장, 삼성웰스토리 손현화 강사의 지도 아래 20명이 참여하여 ‘중원문화의 중심’에서 키워딩을 진행하고 ‘다시 가고 싶은 의림지’ 만들기를 기획 디자인 하였습니다.

의림지의 오랜 역사에 기반한 삼한의 문화, 의림지의 전설 및 설화 등을 기반으로 관광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총 20명의 학생을 10팀으로 나누어 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담은 10개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들 작품은 아래 일정에 따라 공개됩니다.

1차 전시 : 2025년 1월 6일(월) ∼ 1월 17일(금),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 내 SMU 갤러리홀

2차 전시 : 2025년 1월 20일(월) ∼ 1월 24일(금)까지 제천시청 로비

‘의림지 교육사업은 지역 대학과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미래 교육 혁신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적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2월, 제천시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세명대학교와 함께 현재까지 의림지 교육 사업을 포함해 총 4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기획실(043-649-7531, 7071)로 문의 바랍니다./박경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