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주)데코페이브' 통근기부로 나눔실천

기사작성 : 2015년 11월 14일 13시 32분 50초

단양산업단지 새로이 입주한 (주)데코페이브(대표 박문석)가 준공식 축하 물품으로 받은 쌀 160포(1700㎏/4,760천원 상당)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지난 8일 준공식을 가진 친환경 블록․시설물 업체 데코페이브의 제1공장은 단양 산업단지 내 대지 1만㎡ 면적에 성형기, 자동포장설비, 골재계량설비,  양생설비, 시멘트 계량설비, 시멘트 저장탱크, 표층·기층 믹스기 등의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총 80억원이 투자된 제1공장은 현재 32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 파트에 직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데코페이브는 2016년 말 제2공장과 특수가공시설을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까지 모두 25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블록 및 경계블록 생산 라인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경애 기자
 

본 사이트의 내용과 이미지 자료는 투데이제천단양신문에 있으며, 무단도용과 배포는 금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제천이 너무좋아
쌀독에서 인심 난다고
지역 입주기업 하나가 두루두루 지역 삶에 질을 높이잖아요 .... 감사하고 감사하내요  경영과 더불어 이웃도 살펴주시니 ...

하물며 제천단양에 전기자동차 전동자 제작 기업이
입주가 예정 된다니 .. 이 얼마나 커다란 경사입니까
더불어 이런 기업유치에 노력을 기울려준
최귀옥 농특위 사무총장에게도 감사함을 드립니다
안착 될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도 함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