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단양향우회, 장학금 200만 원 쾌척

기사작성 : 2015년 12월 10일 16시 38분 39초

대구 단양향우회(회장 김영철)는 10일 단양군수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백만 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김영철 대구 단양향우회장, 이재경 신임회장, 서수원 부회장, 안준호 총무가 참석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 이들은 류한우 단양군수와 옛 단양의 추억담을 서로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영철 대구 단양향우회 회장은 “항상 마음은 고향을 그리워하고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마련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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