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대명콘도팀, 전국일반인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기사작성 : 2018년 03월 21일 16시 20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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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단양 대표로 출전한 대명콘도팀이 취우수상을 받고 단양소방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가 주최한 ‘제7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단양 대표로 출전한 대명콘도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에 따르면 20일 청주동부소방서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 단양을 대표로 출전한 대명콘도팀(이충효, 노태현, 정의수)이 최우수상과 함께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번째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명콘도팀은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사망 10대 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렸다.


임병수 서장은 “이번 성과는 매일 방과 후 연습에 매진한 참가자와 지도에 힘쓴 구급대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단양소방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심폐소생술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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