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면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경로당에 라면 기탁
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위원장 김명기, 백순예)는 겨울철 관내 17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에게 라면 17상자를 전달했다. 금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경모)도 함께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라면 51상자를 전달했다.
□ 금성면 한우축산농가 저소득 소외세대 연탄 기탁
제천시 한우축산농가 유희택 씨 등 4명이 매년 저소득 소외세대에 연탄을 3년째 지원해주고 있다. 올해도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소외 16세대에 연탄 200장씩 3,200장(144만 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했다.
□ 제일고 특수학급 학생들의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
제천 제일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35명(담임교사 이선희)이 제빵제과 실습활동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물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특수학급 학생들은 백미 2포, 세제5종 51개, 롤휴지 15상자, 라면 15상자, 소면 40개를 경로당 2개소와 독거노인 9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 남천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예수교장로회 남천교회에서는 월동기를 맞이하여 추위에 노출되어 있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현금50만원을 남현동사무소에 기탁했다. 남현동사무소는 평소 동사무소를 찾아와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한 취약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도와줄 예정이다. 남천교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적인 종교단체로써 수년전부터 현금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추석절에도 5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온정을 함께 했다.
/박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