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홍)Wee센터의 정이나 전문상담교사가 ‘제5회 Wee희망대상’ 전국단위 시상식에서 지도교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이나(사진) 교사는 1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Wee희망대상 지도교사부문에서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제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전국 Wee센터 최초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정 전문상담교사는 2012년 신규 교사로 채용되어 2013년 청소년 교육연극단 위로(Wee擄) 창단, 상담 및 대안교육 등 체계적으로 센터 운영을 통해 Wee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정이나 교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학교폭력 및 인성교육 형식의 감성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이나 실장은 2016년도 상반기에 청소년 교육연극단 위로(Wee擄) 4기를 모집해 교육연극 공연을 계획 중에 있다.
/김상서 기자
그러니까 이쁘세요 ... 뭐한말로
며느리 삼고파요 ... ^^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