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역대학과의 교류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대원대학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4월 5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제천시장(이근규)과 대원대학교 총장(이원탁)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대학의 협력사업에 대한 협의와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제천시는 대학협력팀 운영을 통해 관․학 상생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공무원 특별채용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원대학교 또한 시의 구강보건사업 등 각종 사업 참여로 시정에 함께하고 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대학교 주변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 개선, CCTV 및 보안등 정비를 통한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 방안 등의 논의를 하여, 지역 소재 대학과 힘을 합쳐 지역 발전에 대한 방안을 토론하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22일에는 세명대학교와 관.학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은 바 있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