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이재영 경사, 사진 오른쪽 이덕표 순경
청풍상 교통조사계 이덕표 순경, 명월상 청풍파출소 이재영 경사
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가 제천경찰을 빛낸 베스트 위민 청풍·명월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학소 수상했다.
제천경찰이 선정하는 베스트 위민관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런 업무처리로 지역주민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준 직원을 뜻한다. 제천지역을 상징하고 있는 청풍과 명월분야 등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청풍상에는 수상자는 겔포(Greeting 공손한 인사·Explanation 친절한 설명·Listening 진지한 경청) 운동을 적극 실,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킨 교통조사계 이덕표 순경이 차지했다.
명월상은 경찰활동을 스토리텔링식으로 엮어 쉽고 재밌게 홍보한 청풍파출소 이재영 경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제천서는 향후 범인검거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베스트위민관 상을 확대, 직원 사기진작은 물론 체감치안향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