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창 새누리당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권석창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의 선거운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권 후보는 “지난해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오늘로써 120일이 되는 날이다. 그간 새누리당의 경선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 후보는 “경선 상대였던 다른 예비후보들과 또 그분들이 지지자분들과 함께 경선과정의 갈등을 모두 봉합해 상생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권 후보는 경선 상대였던 정연철 예비후보와 송인만 예비후보를 선거대책본부 부위원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또 권 후보는 “최선을 다한 만큼 선거의 결과와 관계없이 제천시민, 단양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하게 받아들여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힘을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오늘이 선거운동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선거기간 중엔 다른 후보들과 비교적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정책중심 선거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고 본다.”며 “처음부터 제천시민, 단양군민께 약속드렸던 공명정대한 선거와 정책중심의 선거풍토가 우리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 후보는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많이 투표해 국민의 신성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