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공원 내 독거노인 5가구에 온수매트, 전기히터, 김치냉장고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도시락 배달 및 안부전화 등 상시지원 체계 유지는 물론 주거환경 개선, 건강검진,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겨울철 생활여건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정에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 및 생활여건을 파악한 후 연탄, 쌀, 등유 등 맞춤형 지원물품을 제공해 수혜자 만족도를 높였다.
이진철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수혜자분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상서 기자
어딜가도 어디서든 이렇케 외로운 분들을 보듬아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경제활동만 활황이 되어 기업체만 몇개라도 들어오면...
산 좋코 물 맑고 세상 인심 좋은 이곳을 굿이 나갈 필요가 없을테니 까요.
월악산 국립공원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