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치유의 고장을 알리기 위해 태양열지주간판을 시내 진입도로(신동)에 설치했다.
이 지주간판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본보 지난 19일과 21일 보도)
시내 진입도로에 태양열지주간판은 모두 3개가 설치되어 있다.
설치된 지주간판 중 제시간에 제대로 작동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녁 7시10분경’ 일부 간판에 불이 켜졌다. 1호와 3호 간판은 불이 들어왔으나 곧 바로 점멸되어 불이 꺼졌다. 이들 간판은 한참이 지난 뒤에야 다시 작동되었다. 2호 간판은 아예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정재화기자
태양열 주기적으로 교체 업자 돈벌게 만든거지
야속하다.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