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6기 원칙과 기준없는 언론홍보비 집행에 대하여 -
안녕하십니까?
김꽃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성명중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 6기 원칙과 기준 없는 언론홍보비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천시 홍보관련 예산은 2014년 약 17억, 2015년 약 20억의 막대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지만, 원칙과 기준이 마련 되지 않은 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나눠 주기식, 특정 언론사에 편파적으로 과다하게 집중된 것, 효과도 없는 일부 언론사에 마구잡이식 홍보비가 지출되어 결과적으로 시민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습니다.
기준 없이 집행되는 언론홍보비는 언론사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난 민선 6기 출범 당시 이근규 시장도 홍보비를 집행하지 않으면서 언론을 길들이려고 제천시의 수장으로서는 할 수 없는 치사하고 유치한 방법으로 언론을 탄압했습니다.
주관부서인 홍보학습담당관뿐 아니라 부서별 언론홍보비를 모두 취합하여 분석해 보니 2014년 YTN 4천만원, 매일 방송 2천만원, 2015년 YTN 3천만원, 씨제이앤앰 2천만원, 조선일보 충청광고지사 2천 2백만원, 중앙일보 시사 미디어 1천 1백만원 등 객관적인 홍보 효과에 대한 근거도 없고, 합리적 기준도 없이 특정 언론사에 퍼주기식 홍보비를 지출하였는데 앞으로는 반드시 다양한 언론사별 형평성과 홍보비 적정성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여 집행 되어야 합니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비가 2014년 약 5천만원에서 2015년 약 1억 1천만원, 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비는 2014년 약 6천만원에서 2015년 약 1억 4천만원으로 작년대비 홍보비가 두배 넘께 껑충 뛰어 지출하였는데, 이 역시 원칙도 기준도 없고, 행사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관람객이 증가하여 지역 경제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었는지, 또 전략적인 홍보가 되었는지 담당 부서에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지자체간 축제성 행사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예산을 늘리는 것이 대안이 아니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맞춤형 홍보 전략이 필요합니다.
건전한 언론 문화와 형평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홍보학습 담당부서에서 타당하고 합리적인 기준안을 시급히 마련하여 이를 근거로 홍보비를 지출하고, 1월에 연중 시정홍보 및 각종 축제에 대해 언론사별 세부 홍보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강력히 촉구합니다.
원칙과 기준이 없는 언론 홍보비 지출과 홍보비를 가지고 언론을 탄압하는 행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임 일년반동안 허송세월만보내고 하는일마다 개인욕심만내니까 뭤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나?
그래
이시장 생활좀 나이지셨습니까? 측근들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시민들은 죽을맛이다 이 ㅆ ㅅ ㄲ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