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산업단지 새로이 입주한 (주)데코페이브(대표 박문석)가 준공식 축하 물품으로 받은 쌀 160포(1700㎏/4,760천원 상당)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지난 8일 준공식을 가진 친환경 블록․시설물 업체 데코페이브의 제1공장은 단양 산업단지 내 대지 1만㎡ 면적에 성형기, 자동포장설비, 골재계량설비, 양생설비, 시멘트 계량설비, 시멘트 저장탱크, 표층·기층 믹스기 등의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총 80억원이 투자된 제1공장은 현재 32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 파트에 직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데코페이브는 2016년 말 제2공장과 특수가공시설을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까지 모두 25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블록 및 경계블록 생산 라인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경애 기자
지역 입주기업 하나가 두루두루 지역 삶에 질을 높이잖아요 .... 감사하고 감사하내요 경영과 더불어 이웃도 살펴주시니 ...
하물며 제천단양에 전기자동차 전동자 제작 기업이
입주가 예정 된다니 .. 이 얼마나 커다란 경사입니까
더불어 이런 기업유치에 노력을 기울려준
최귀옥 농특위 사무총장에게도 감사함을 드립니다
안착 될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도 함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