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방하천 제방정비 모습
제천시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2015년도 지방하천 제방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지방하천 21개소의 호안 및 하천공작물 정비 등의 유지관리상태에 대한 평가에서 시는 주민참여형 하천관리 등 특색 있는 하천 유지관리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5년 제방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2016년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 도비 3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신건민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를 추진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하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