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여성아카데미 9기생(회장 성가밀라)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9기생 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 제천시 송학면1, 화산동2, 용두동2, 인성동1, 고암동1 등 모두 7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10여만 원 상당의 이불, 라면, 세제, 식료품 등으로 꾸며졌다.
선물 구입비용은 그동안 회원들이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한 금액과 알뜰시장 운영으로 얻어진 이익금 그리고 회원들의 자비를 보태 마련했다.
이들은 지난해 독거노인 등 5가구에 쌀, 생필품 등을 전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서 기자
이웃을 돕는 거라 더 뜻 깊은거 같습니다.
인물들도 좋으시고..."함께 해서 좋은 님" 도 멋지세요
건강들하시고 복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