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만 변호사(53 새누리당)가 다가오는 제천·단양지역 20대 4·13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공식화하기 위해 14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송 변호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가는 제천·단양지역 발전을 위해 총선 출마의사를 선언했다.
이어 송 변호사는 자신이야말로“낙후된 제천·단양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고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변호사는“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중앙무대에 대한 다양한 인맥이라는 장점이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그는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불굴의 의지로 20년 동안 고향인 제천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고 역설했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