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58지구 3시험장인 제천여고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수험생들이 입실을 시작했다.
학교 앞 정문에는 각 학교 후배들이 ‘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등의 피켓을 이용해 응원했으며, 또한 교사들도 핫팩, 간식 등을 수험생들에게 나눠주며 격려했다.
/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