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구 전 청와대 정부비서관이 내년 4월 치르는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26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김 전 비서관은 “제천단양지역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고” 선언했다.
그는 제천·단양 지역이 “인근 도시인 원주와 충주지역의 발전상을에 비해 위축되는 것도 현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전략으로 과거처럼 권위적, 수직적인 리더십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할 수도 없고, 지역 주민의 희망과 꿈을 실현할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중앙무대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도 고향과 고향 발전에 관한 것이라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섰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단순히 사진 찍고 얼굴 알리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봉사하고 땀 흘리고자 노력을 해 왔다”고 했다.
“제천·단양지역 주민들의 바람은 오로지 하나로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 달라”라며 “주민들의 입장에서 헌신하고 봉사해 달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화 기자
그런데 왜 모 인터넷 기사에 다른이가 좋은일 하는데 본인 얼굴이 드리밀어켜 있었나요
사람이 하나를 보면 대충안다고.... 진정성이 없어 보이잖아요
뚝심으로 진짜 제천단양 살리고자 노력하고 기업체 유치 애써가며 앞서나가는 분도 있는데
숟가락 하나 살짝 올리는 듯한 ...
하여간 ... 음
현장에서 실제 부딪히며 현실을 헤아리는 것들은 좀 부족해 보이내요
게다가 윗분들 모시는 일에 익숙한거 같아 주체적으로
남에 이야기에 살 붙이는게 아닌
자기 스스로 현실에 일을 감당하고 해나갈지도 ...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