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재영)가 취약가족 자녀의 자기이해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미래설계프로젝트 ‘꿈의 날개를 달자’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꿈의 날개를 달자’는 다문화가족 및 취약가족 자녀들에게 다중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회복, 리더십 향상, 진로탐색, 자기주도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자신의 진로 및 미래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2명의 다문화가족 및 취약가족 자녀가 참여한 가운데 7월 22일부터 11월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중지능 프로그램 참여 및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