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교육감기차지 빙상경기대회’가 24일 제천에서 개최됐다.
충북빙상경기연맹(회장 장한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유치원생 및 초·중학생 등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천시 청전동 설리번빙상경기장에서 열렸다.
충북빙상경기연맹회장기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등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대회장에는 장한성 회장 및 연맹관계자, 성명중 시의회 의장, 정기홍 제천교육장, 윤홍창 도의원, 김정문 김꽃임 시의원과 학부모 등이 대거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 했다.
이 대회 쇼트 및 피겨 종목 경기는 23일 청주 아이스링크에서 치러졌다.
/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