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여자중학교가 학교체육 유공 학교로 선정되어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의림여자중학교는 지난해 제58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하키팀이 여중부 우승, KBS배 춘계남녀하키대회 준우승,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중부 축구 종목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의림여중은 ‘함께 행복한 교육’이라는 충북 교육 기본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부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의림여자중학교는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 따뜻한 품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개발하고 있다.
/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