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천·단양지역 21개 가행광산 관련 의견수렴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오성일)는 29일 북부출장소에서 제천·단양지역 21개 가행 광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산 발전 방안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15년 북부권 가행광산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북부출장소는 이날 도정 주요현안 설명 및 협조를 당부하고, 광산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또 북부출장소는 가행광산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북부권 광산 발전을 위한 광산업계 의견 등을 수렴했다.
광산 관계자는 “북부권 광산업계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광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북도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북부출장소 오성일 소장은 “오늘 수렴한 북부권 광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안전사고 예방 사업, 광산 활용 지역발전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