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은 2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상영관에서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 “복지는 사람이다”를 진행했다.
토크콘서트는 대전복지재단 김지영 팀장이 복지 분야로 투입되는 다양한 인력과 변화되는 전달체계, 사회복지서비스의 이용자와 제공자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사회복지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과 종사자들에게 좀 더 직업적 자부심을 갖게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