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8지역 로타리안들이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24번째 개최하는 ‘로타리안 한마음체육대회’는 25일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천월악로타리클럽, 남당, 중앙, 새제천, 의림, 제천, 신단양클럽 등 제천 단양지역 7개 로타리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제천월악로타리클럽(회장 김정수)이 주관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로타리안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해 클럽 간 축구, 배구, 족구, 투호, 계주 등 체육경기를 벌였다.
이날 한마음대회 개회식에는 이종범 3740지구 총재, 윤호진 이항구 전 총재, 김월섭 지역대표, 강현삼 윤홍창 도의원, 김호경 홍석용 조덕희 시의원과 김기용 전 경찰청장, 최귀옥 새누리당 농특위 사무총장, 김회구 전 청와대정무비서관 및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