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곡면 사평1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3일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노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단양군 사평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3억8천2백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8월에 착공해 대지면적 216㎡, 연면적 173.04㎡의 2층 건물로 완공되었다.
조병원 사평1리 노인회장은 “신축된 사평1리 경로당이 소재지 중심 거점공간으로 세대가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이 장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