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어상천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허운기) 회원 16명이 이불 15채를 면내 불우이웃 15가구에 전달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불은 올 한해동안 돼지저금통에 틈틈이 모은 동전 64만원으로 구입했다.
/박경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