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명분 총선출마 후보 비방 의혹 ‘닭 잡아 먹고 오리발’격
이근규 제천시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찬을 하는 과정에서 내년 4월 열리는 20대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를 강력 비방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다.
모 일간지에 게재된 기사와 이 자리에 참석했던 기자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7시경 이 시장은 제천시청 출입기자 10여명과 만찬시간을 마련했다.
이 시장이 내년 총선 출마 후보자 등록시점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불출마를 선언한 직후라 모든 기자들의 눈은 이 시장의 입에 초점을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한해 내내 총선 출마와 불출마의 시비를 몰고 다녔던 것이 이 시장의 입장으로 기자들은 내심 불출마와 관련한 입장이 피력될 것으로 기대했던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기자들은 이 시장이 쏟아내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만찬장에 도착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내년 총선에 출마한 특정후보(새누리당 최귀옥 예비후보)가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새안의 제천지역 유치는 조사를 해 보니 모두 ‘사기극’이다”라며 '이 회사는 유령회사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장은 “서울에 있다는 2평짜리 사무실에 책상 2개를 놓고 운영하고, 제천시민들에게 투자를 받아 ‘먹튀’를 할 계획이고, 타 지역에서 MOU를 체결한 후 시민들에게 투자금을 받고 빠졌다”라며 “시민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거침없는 말에 참석 기자들은 이 시장의 발언 자제와 함께 이러한 사실의 공론화를 위한 보도자료 제공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같은 기자들의 요청에 ‘엠바고(기사 자제요청)’를 요구하고 다른 주제로의 담소를 갖고 자리를 파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이 자리에 참석치 않았던 타 언론에 보도되면서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 기자의 취재에 대해 이 시장은 자신이 알아본 사실을 말한 적이 있으나 ‘유령회사’ 등의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 후 당선을 확신하고 있는 최 후보와 새안 등의 이해관계자 업체 등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최 후보는 “이 시장이 기자들을 모아놓고 이 시장이 사실과 무관한 발언으로 일관, 낙선운동을 벌였다”며 “이 시장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마치 사실인냥 몰아가 내년 총선의 유력후보를 ‘사기꾼’으로 전락시켰다”라며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최 후보는 “서울의 유력 로펌의 자문변호사와 이 사태에 대해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라며 법적 대응의 불사도 시사했다.
새안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새안은 이 시장의 발언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새안은 “이 시장이 발언한 내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조사한 결과 타 업체의 과실을 짜집기, 마치 새안을 파렴치 업체로 정의했다”라며 “현재 법적 조치를 위해 자문 변호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 후보와 새안 등은 법률적 검토를 마치는 대로 공식적인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전기자동차인 새안의 제천지역 유치는 최 후보의 핵심공약 사업이다. 최 후보는 핵심공약인 새안의 유치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필승한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정재화 기자
입으로성공한자 입으로망하느니
그놈에 주둥이 전지랑이 났네
제천을 대표 하는 입장에서 제천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셔야지..
충분한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일처리 하셔야지
주먹구구방식으로 일처리 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제천 시민으로 실망을 크게 하엿습니다.
많은 제천시민들이 원하고 잇는 기업유치를
정치적 이유로 반대 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정확한팩트를 통해 제천 시민에게 알려야지
왜 보도를 자제 하라고 햇는지 부터가 의심이 드내
이건 시장의 직무유기 아닙니까??
이근규시장님 제발 좀 제천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시장님이되고 무슨일을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천시민을 위해서냐
시장 개인에 안위를 위해서냐
그렇케 경솔해서야
시민앞에 부끄럽지도 않냐
심히 한심하다
한 개인의 잘 못된 판단이 10년 경제를 파탄 시키는 원이이 된다
자신의 영단을 위해 남이 하는 것을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흠집에 비방 이라는 것을
어떻게 자랑스럽게 만 공석 상에서 세치혀를 놀리수가 있는지 한심 스럽기 짜기 없다.
지역에서 어느 누구 보다 더 심중하게 판단해야 할 제천시장 이라는 계신분이 일용직 근로자 못한
언행은 시민들을 수준이하로 만들어 놓고 잇다고 본다
이 시장을 위해 투표 했던 시민들의 얼굴에 먹칠을 시키는 발언은 입이 말썽이라는
말 말말 나오고 있다.
방정 맞은 입이 잘못인지? 자질이 잘못인지? 걱정이된다.
특정 후보비방이다.
시장 적들이 많은가봅나다.
저녁 대접을 했는데 ...
시민들 세금으로 밥 먹고 막말하고 비방하고
시민들 욕먹이는 짓거리 입니다
시민들이 시민들을 위해 일 해 달라고 선출 했지.
비싼 고기 먹고 에너지 충전해 막말하라고 그 자리
만들어 줬습니까?
걱정이 태산 입니다, 갈수록 그 놈의 화근 덩어리 주댕이는
언제쯤 다물지....
책임지지 못 할 주장을 왜 하는지 주댕이로 한번 잘 못 놀려 낭패본 위인들이 태산 같이
많은데 그 놈의 주댕이는 겁도 없는 주댕이인가?
KS공식 브랜드 주댕인지 검증을 해봐야 합니다.
이 나라에 KS마크 공식 주댕이가 존재하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답답합니다
일년반만에 다말아 멐고 아직도 더말아먹을것이 남아있더냐?
에라이 이십센치야
지역발전에 노력이나 하시죠
쓸데없는거에 힘빼지마시고
올리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