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어미모(회장 김태린. 봉사단장 임미옥) 회원들이 장애인가정을 찾아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린 회장, 임미옥 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최근 제천시 금성면의 한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집안 밖 청소 및 빨래는 물론 장애인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내복 등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이날 ‘어미모’ 남자회원 6명이 동참해 궂은일에 힘을 보탰다.
제천지역의 주부들로 구성된 ‘제천어미모’는 매달 1회 장애인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지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서 기자
진짜 제천은 파도파도 미담이 끊이지 않코 이어지는 군요
특히나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서 도와주고 위로해주는건 일반적으로 하기 힘든 일일텐대
매달 봉사 활동을 하신다니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는 남자회원 6분도 동참해서 어미모 를 도우셨내요..
보람있고 좋으셨겠내요 봉사하셔서들.. 화이팅!
어미모!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