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사진 왼쪽) 충북경찰청장이 단양지역을 찾아 치안 설명회를 가졌다.
김 청장은 최근 단양지역 민간단체장 등 70여 명을 상대로 충북경찰이 추진 중인 치안 정책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반듯한 충북 경찰 품격 있는 치안’을 기치로 내세운 그는 ‘억울한 사람 없는 행복한 충북’ ‘청소년 도박 없는 충북’ 등의 구현을 약속했다. /박기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