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주요 메시지로 강조하고 있다.
이에 권동현 총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세명대학교는 2019년 이후로 교내구성원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린캠퍼스 프로젝트를 운영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동현 총장은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대원대학교 김영철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지만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