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추석을 맞아 9월 14일(토)부터 9월 18일(수) 까지 5일간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숲에서 즐기는 한가위 휴식」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예술인과 협력한 문화 공연부터 전통놀이 체험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숙박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억의 행운뽑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6종 체험, ▲달 조명, 포이와 함께하는 포토스팟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9월 14일(토) 19시에 진행되는 ‘세로토닌 예술단’ 초청 공연은 볼거리와 전통악기 체험을 제공하여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이번 추석에는 국립산림치유원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힐링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지만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