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면장 송종호) 직원들이 갑작스런 한파로 수도가 얼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세대에 생활용수를 공급했다.
송종호 면장 및 직원들은 휴일인 24일 영춘면 백자리 최가동 4세대, 만종리 송골 1세대, 사지원 2리 7세대 등 12세대를 찾아 모두 12,000리터를 공급했다.
/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