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면 직원, 일손부족한 과수농가 찾아 사과수확 봉사

​​송학면사무소(면장 김남주) 직원들이 가을철 일손부족 농가를 위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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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민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면민행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송학면사무소 직원들이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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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도리 이창규씨 과수농가에서 시청 직원 30여명과 함께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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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씨 과수농가는 3000평이 넘는 면적으로 올 해 사과가 풍작이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에 수확하지 못해 발만 동동 거리는 안탑까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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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는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이 협동하여 활력 있는 농촌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됐다.

/박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