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33만여㎡부지 5년 이내 양상체제 연매출 2조원 달할 것 설명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기마이크로자동차인 ‘위드(WID)’의 생산공장 제천입주를 위한 첫 실무협의을 가졌다. 2일 제천시청에서 가진 실무협의는 새안이 생산공장을 제천지역에 입주키로 발표한 이래 보름여 만이다. 실무협의는 새안 임원진·최귀옥 새누리당 중앙당 농특위사무총장과 도 투자유치과·시 투자유치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 3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은 협의에서 생산공장의 제천지역 입주를 재확인하고 적극지원을 약속했다.
새안은 이 자리에서 구체적 일정을 소개했다. 새안은 1차와 2차에 걸쳐 모두 33만여㎡(10만평) 규모의 부지가 필요할 것으로 설명했다. 새안은 12월 초 국내 첫 신차 발표회를 갖고 이어 12월 중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월스트리트에서의 로드쇼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안은 가능하면 내년 3월말 이전 공장 착공의 희망을 도와 시에 요구했다. 도와 시는 행정적 절차 등을 감안하면 늦으면 2년, 이르면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입장을 정리해 이견차를 보였다.
새안은 제천공장의 생산규모가 첫해 준 양산 체제에서 2만대 생산규모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년 이내 양산체제에 돌입하면 10만대의 생산라인을 가질 것으로 부연했다. 완전한 양산체제를 위해서는 400여개의 협력업체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했다. 새안이라는 항공모함에 400여개의 호위함이 클러스터를 형성한다는 의미다. ‘위드’가 1만달러에서 1만2천달러의 판매 예정가를 감안하면 준 양산체제에서 내수용 판매액은 2천500억원의 매출액이 기대된다. 양산체제 속에서는 1조원 이상의 매출이 계상된다. 협력업체 매출액까지 포함하면 양산체제 속에서 새안의 매출액은 2조원대가 넘어설 것으로 새안 관계자가 설명했다.
새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시에 현재 6개동의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첫 해외 공장이다. 이어 호주와 중국 등지에서의 현지 공장 착공도 속속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측 협력업체로 하이얼그룹과 하이센스그룹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특정 그룹과는 상당한 관계가 형성됐다고도 밝혔다. 새안은 제천지역의 스마트전기자동차 클러스터에서 부품을 생산하면 외국 현지 공장에서 조립·판매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칙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도와 시는 새안에 세부적 사업계획과 앞으로의 일정 등의 협력을 요구했다. 또 새안이 제천지역에 입주했을 때 따르는 전문인력 확보방안과 인력 고용방안 등 지역과 밀착할 수 있는 구체적 계획안 등의 공유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복수 이상의 후보지를 현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새안은 최소 3개 이상의 지자체로부터 공장유치를 위한 협의를 요구 받고 있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최경옥기자
제천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됬음 좋겠네요
암튼 잘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더 발전된 제천이 되길 기원합니다~~~
제천 좋아요^^
빨리 취업했으면합니다
제천발전에 도움이되는 발걸음되었으면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반갑게들 보셨잖아요... 제천에서 세게적인 선수들에 공연 모습을 보게 되서 가슴 뛰셨잔아요
그런데 알괴 보니 제천 모 대학 교수이신 분이 뭔 대회 위원장인가 하는데... ㅎ 이걸 제천으로 유치하시는데
거의 역활을 하셨다고 칭찬하고 감사해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천 역사이래 새안 이라고 하는 기업을 유치 하는데 결정적인 역활과
실제 이루어 낸 분이 계셔요.... 바로 신문기사에 나와 있는 분요...
솔찍히 우선 그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무나 뜬금없이 할수 없는 일들이기에... 신뢰와 앞으로의 게속적인 역활을 부탁하게 되내요...
물론 제천 시민 여러분들이 이제 이러한 노력과 능력을 알아주시고 믿어주시고
인정해 주시겠지만요 ... 그에게도 화이팅이 필요 할거예요.. ^^* 따듯한 격려도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화이팅!
젊은 청년들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타지로 나가는 친구들 안타까웠습니다.
위드의 생산공장이 제천으로 들어온다는 말을듣고 저와 제친구들은 뿌듯합니다.
제천 청년실업 이제 더이상 보고있을때가 아닙니다.
제천에 살고있는 애기엄마로 뿌듯하고 반가운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