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군민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편다.
내년 3월1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할 이 운동은 눈이 내릴 때마다 겪는 불편을 해소한다.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을 주축으로 진행한다.
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수막 설치, 전광판 안내,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한다. /박기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