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농특산품직거래협의회(회장 김용선)가 지난 20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소백산농특산품직거래협의회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8개 단체로 출발했다.
현재 27개 단체가 참여해 단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판매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단양폐차장(대표 신정수)도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안영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