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인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임헌영)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위원 및 인성동 직원들은 최근 관내 거주하는 이모씨(여.77), 우모씨(여.79) 두 어르신가정을 각각 방문해 500장씩 모두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했다.
인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에게 미용봉사를 매년 실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