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한 장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만든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홍창의원(새누리당)은 지난 12월 16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윤의원은 제천시 의림동 소재의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을 찾아가 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윤의원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의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도움의 손길로 더불어 함께 사는 즐거움과 온정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