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도와 시, 새안·협력업체 등 참가한 실무 협의 가능성'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개발된 4단기어 탑재 ‘위드(WID)’가 최선을 보였다.
‘위드’는 제천지역에 공장을 짓고 양산체제를 구축키로 결정한 (주)새안(대표 이정용)이 개발한 마이크로전기차이다. 앞으로의 블루칩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이크로전기차 개발은 세계 각국이 뛰어들고 있으나 개발에 성공하고 양상을 하고 있거나 양상체제를 코앞에 두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와 한국이 유일하다. 최근 제천지역의 방문한 새안은 이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장건설을 확인했었다. 이어 도 등과 공장입주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안이 지난 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친환경운전왕선발대회’에서 전격 공개한 ‘위드’는 본개발전 연구실 시험용 차량인 프로토파입(Prototype) 형태로 선보였다.
이 시험용 차량은 외부·공식적으로 환경청장이 시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대회에 참가한 인천 시민들에게도 시승 기회를 제공,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시 관계자와 비공식적 회의를 가진 이 대표는 양산공장의 제천입주를 재확인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다음달 초 충북도와 제천시, 새안과 새안 협력업체 등 4자가 모인 가운데 제천입주를 위한 협력회의를 가질 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미국 투자사 대표와 임원 등을 제천으로 초청, 공장 입주지 등을 보여준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새안은 제천시와 입주와 관련, 협의가 구체화되면 12월 초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갖게 되는 주식 상장을 위한 로드쇼에서 제천지역으로의 공장 입주 실태를 공개하고, 이어 국내에서 열리는 로드쇼에서도 재확인 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최경옥기자
초심을 잃치마세요
이게 뉴스에 나오고 그런 전기자동차 ㅋㅋ제천에 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얼른 들어와서 제천에도 우수한 기업들이 들어왔으면 좋겟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