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태)가 지난해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식초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마시는 '오미자식초음료'를 개발했다.
오미자식초음료는 향산화, 향염효과 및 피로회복, 천연강장재로 불리며 최근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각방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연구한 노력으로 개발된 마시는 오미자음료식초는 누룩곰팡이를 쌀량의 0.01% 접종후 제국기에 넣어 44시간 배양을 하여 쌀 누룩을 제조한후 청주를 발효과장을 거쳐 알콜농도 7%로 조정한 후 오미자청 20%를 첨가하여 오미자식초를 재조했다, 또한 “오미자식초를 제조한 후 오미자의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오미자청으로 당을 조정해 오미자 식초음료를 제조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센터회의실에서 오미자 식초음료용역개발 결과발표 및 공개강좌를 통하여 마사는 오미자음료식초 제조기술을 전수한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가 있으신 분은 기술지원과 생활개선팀(☎641-3442)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