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치르는 20대 총선 출마 새누리당 최귀옥 예비후보로부터 ‘낙선을 유도한 혐의’로 검찰에 피소된 이근규 시장 고소사건의 수사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최 후보로부터 지난달 16일 기자간담회에서 특정인을 지칭하고 최 예비후보의 최대 공약사항인 전기자동차 개발·생산업체 제천지역 유치와 관련, “‘실체없는 회사’ ‘먹튀 우려 회사’ 등의 발언으로 선거운동에 치명타를 입고 있다”며 최 예비후보로부터 피소당했다.
검찰은 제천경찰서에 수사를 지휘했다. 제천경찰서는 최근 최 예비후보 측의 고소대리인과 참고인으로 (주)새안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른 시간내 이 시장의 초청으로 간담회에 참여했던 제천시청 출입기자 등을 불러 사실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화 기자
good bye
이러니 제천시가 이 모양이지...
좋겟내여
어쩌실라고 그러시는지...
제천 젊은청년들 다른곳으로 새지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