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터뷰] 김창규 시장 “민선 8기 약속…3조원 투자유치 목표 조기 완수”

기사작성 : 2024년 01월 11일 14시 00분 04초

 


“2024년 올 한해, 더 똑똑히 일해 시민께 큰 성과를 내보일 것”


지난해 첨단산업·관광 분야 1조5000억 투자유치 성과

제4산단 충북개발공사와 1245억 투자협약 착공 ‘눈앞’

고려인 동포 이주사업…공모 선정 2월부터 본격 추진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오 올해에도 기업투자 유치와 고려인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할 각오다. 취임 이래 지난해까지 모두 1조5300억원 민간 투자를 유치한 그는 제4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민선 8기 목표로 제시했던 3조원 투자유치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김 시장이 시정 목표로 내건 하루 5000명 체류형 관광객 유치는 한 걸음 한 걸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제천시내에서 먹고 자는 선순환 관광 생태계를 만든다는 그의 구상은 도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3년차를 맞는 2024년, 더 똑똑히 일해 시민께 큰 성과를 내보이겠다”면서 “한옥호텔 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해 추진한 주요시정 성과가 있다면.

“시는 지난해 환경분야 최우수, 충북 저출생 대응 시군평가 최우수, 노인일자리 창출과 보육정책,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치매관리사업, 청소년 활동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기초자치단체 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도서관 운영유공 대통령상, 보육 유공 대통령상,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과 장애인복지사업에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주요 관광객을 분석한 결과 제천지역을 찾은 방문객이 지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4% 증가한 789만명으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환경경영·사회적책임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점검하는 ESG 행정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8위를 차지하며 충북도 내 시·군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어려운 재정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시책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한 결과 청전동과 의림동 도시재생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75개 사업에 128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민선 8기 출범 1년 반 만에 임기 중 투자유치 목표액의 절반을 달성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고금리 등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했지만 끊임없는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난 1년간 첨단산업과 관광 분야에서 약 1조50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600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이어 첨단산업 분야와 관광·레저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건도 협의 중이다. 정성을 다하는 투자유치 노력과 제4산업단지 조성, 탁월한 관광개발 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제천의 투자유치 전망은 매우 밝다. 진행 중인 투자유치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3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도 곧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천지역의 산업화는 제천산업단지가 주도하고 있다.

“제1산단 내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었던 부지에 휴온스와 투자협약을 맺어 해묵은 과제를 해결했다. 1산단과 2산단은 ‘202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기반을 갖추게 됐다. 제2산단에는 자동차부품 제조 엔지니어링 센터 준공 및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구축, 제조혁신 역량 강화의 구심점을 확보했다. 제3산단은 진입도로의 전 구간 개통을 통해 입주기업 근무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산단 경쟁력을 강화했다. 미래 제천을 이끌 건실한 기업을 유치할 제4산단은 충북개발공사와 1245억원의 시설공사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울러 제5산단 또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어 기업유치 기반 확보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단 내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여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기업유입을 강화하겠다. 제1~3산업단지 기업의 투자지연 원인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맞춤형 대응으로 산업단지 공장 가동률을 향상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임기 초반부터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그동안의 성과를 자평한다면.

“하루 5000명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권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전통시장 러브투어,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의림지 한옥호텔과 워케이션센터 등 숙박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의림지권·서북부권·남부권 등 권역별 관광자원을 개발해 제천 전체를 하나의 관광 생태계로 묶으려 한다. 의림지 수리공원과 자동차 극장·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제천비행장 매입 등 사업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 확충하겠다.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추진한 ‘명동고기데이’는 3개월 운영 기간 동안 110%의 매출신장 360%의 유동인구 증가 효과가 있었다.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3년차 사업으로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연 수제맥주와 달빛야시장 축제는 1만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역과 청량리역 전광판 송출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결가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이 지난 2022년 대비 200여% 급증했다. 80개 스포츠대회 유치로 40만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제천지역을 찾아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를 실현했다”

 

 

 

◇올해도 주요 시정의 첫머리에 ‘지역경제활성화’를 올렸다.

“지역경제활성화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영유하는데 초석을 놓는 것이 시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올해도 지역경제의 기둥인 소상공인을 지원하여 골목경제 회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시설 및 경영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수제맥주 축제를 포함한 원도심상권 르네상스 4년차 사업과 명동고기로 조성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침체된 도심 중심지의 골목상권을 회복하겠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우수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금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펀드를 조성하여 관내 스타트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 및 육성으로 경제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투자심사를 마무리하고 충북개발공사와 사업시행 투자협약까지 체결한 제4산업단지는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신속 추진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제천시만의 이전 혜택으로 공공기관을 꼭 유치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본사를 하나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제천 경제성장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기관을 옮기는 것입니다. 유치타깃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치밀한 맞춤형 전략을 세워 공공기관이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한방천연물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천연물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 지식산업센터를 올 해 준공하여 관련기업의 집적화로 상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천연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

 

◇인구 소멸지역 극복을 위해 제천시가 추진하는 고려인 유치 사업에 세간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구감소와 생산 노동인력 감소, 그리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 정착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해 현지 협력 체계도 확보했다. 이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도 마련했다. 이 사업은 행안부 인구감소 대응 우수 사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기도 했다.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응모했는데, 선정되면 2월부터 해외 고려인 동포 이주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

 

◇2024년 새해 추진할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면.

“전액 민자를 유치해 청풍호반에 대관람차와 익스트림파크를 조성하겠다.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작한 옥순봉·구담봉 풍류 유람길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청풍호반을 중부권 최고의 글로벌 종합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 거주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겠다. 2025년까지 추진예정인 서부동과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각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국토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전동과 의림동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쇠퇴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살기 좋은 동네로 변모시키겠다. 귀농귀촌 지원사업으로 농촌 인구유입을 통해 활기 넘치는 농촌을 조성하겠다.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농업 실현과 다양한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겠다. 농업의 핵심 성장동력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을 올 해 완공,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농업을 실현하고 신 소득원 창출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 공공산후조리원 등 공공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일부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점심 제공 사업도 전면 확대하겠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잘사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새 제천지역은 다른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이는 모두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이 성심껏 역할을 다해 준 덕분이다. 시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우리는 앞으로 더 나아지고 더 나아갈 수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제천의 미래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늘 귀 기울여 소통하고,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며,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일 잘하는 시장이 되어 제천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행정에 기업 경영마인드를 적용, 철저한 성과행정을 구현하겠다. 사업 부실로 쌓여가는 예산 손실을 차단하고, 책임행정과 수평적 리더십을 통해 큰 성과로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정리 최경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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