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성묘 찾는 차량들이 줄을 서고 있다, 성묘를 찾아 개나리공원으로 들어오는 성묘객들에게 한복을 차려입고 일일이 인사를 하는 총선 후보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자 최귀옥후보가 한복을 차려입고 자신의 핵심공약 전기자동차 유치를 알리기 위해 민속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 제천시 송학면 개나리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에게 허리를 굽히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