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직원들이 어상천면 소재에 정씨 할머니의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단양군청 제공>
단양군청과 어상천면 직원들이 지난 29일 어상천 덕문곡리에 사는 정모(77세) 할머니 댁을 방문해 일손 돕기에 힘을 합쳤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추밭 정리와 팥 단 나르기, 비료·퇴비 살포 작업 등을 도왔다. /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