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곱게 물드는 계절 가을을 맞아 단양장애인들이 남해바다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14~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가을나들이는 사회복지법인민들레 다래동산(원장 김화수)의 거주장애인, 교사, 자원봉사자 등 57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