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 신예찬·한국교원대부설고 고현진 등
‘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내지역 고교생 2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단양고 3학년 신예찬 학생과 한국교원대부설고 3학년 고현진 학생 등이 이 상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은 창의와 열정으로 뭉친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키운다는 취지로 2001년부터 이 상을 제정했다. 올해 전국의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2명, 청년일반 부문 8명 등 100명을 선정했다.
신 군은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발명연극·과학놀이공연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 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발명·창의교육에 심취해 여러가지 성과를 냈다.
/정재화기자